영결식에는 장례위원장인 황교안 국무총리를 포함해 국가 주요인사, 각계 대표, 주한 외국대사를 포함한 해외 조문 사절까지 1만여명이 넘는 조문객이 참석해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길에 애도를 표한다.
김 전 대통령의 운구는 이날 오후 1시25분 지난 22일 서거때부터 머물렀던 서울대 병원을 출발해 광화문, 세종로를 지나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한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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