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치러진 LPGA 마라톤클래식 1R에서 이미림은 버디 4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고,
양희영도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미림과 양희영은 교포 선수 제니퍼 송, 앨리슨 리(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1R 단독 선두는 10언더파 61타를 친 하타오카 나사(일본)다. 하타오카는 이날 15번홀(파5)부터 2번호(파3)까지 6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다.
2위는 6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로런 스티븐슨(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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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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