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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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그린뉴딜 창업기업 지원 사업' 통해 그린 에너지 분야 유망기업 20개사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한국가스공사가 총괄하는 이번 사업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신용보증기금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한국가스공사는 협력사 지정을 통해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활용해 사업 참여 기업에 그린에너지 전문 교육을 시행한다.

창업 전문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린뉴딜 창업 기업 20개사를 선정해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 컨설팅을 제공하고, 보증비율·보증료율 우대 혜택 등 자사의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게 한다.

참여 기업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와 대구창업허브(DASH)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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