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생법률’ 표지

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반려인 지침서인 ‘견(犬)생법률’(저자 이진홍)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겪은 경험과 법학자로서 탐구한 반려동물 관련 법적 지식을 녹여낸 책이다. 법제처의 찾기 쉬운 생활법령 정보를 참고로 집필해 해당 법률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안내한다.

또 반려동물 양육법은 물론, 공공시설 이용 펫티켓과 장례까지 총 18장에 걸쳐 구체적인 반려동물법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인 이진홍 교수는 건국대학교 법학박사이자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법률을 누구나 알기 쉽게 담고자 했다.

한편 이진홍 교수는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위해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를 설립한 만큼 진정한 반려인이자 보호자로서의 법률생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탐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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