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 폭발적인 코로나19 대확산의 원인으로 꼽힌 신천지사태. 당시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바로는 전체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58.8%에 달했다.
최근 이 신천지 사태가 '빙산의 일각'이라고 보일 정도로, 더 큰 대확산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관련뉴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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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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