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내년 초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WHO 마이클 라이언 긴급대응팀장은 22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 백신이 현재 실패 없이 3단계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라이언 팀장은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을 보기 시작하려면 내년 초는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WHO는 백신이 개발될 경우 공정한 배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으로 글로벌 통계웹 월드오미터 집계상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20만 명을 넘었다. 누적 사망자도 62만 명을 돌파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세계보건기구 #WHO #코로나19 #코로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 #코로나백신 #코로나백신기간 #코로나 백신 사용기간 #WHO 코로나19 백신 첫 사용 #코로나 백신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