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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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사이트 페이스북은 세계 대기업의  GIF애니메이션의 검색 엔진 'GIPHY'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페이스북 산하 인스타그램의 팀 중 일부가 된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자신들의 투고와 관련한 GIF 애니메이션을 보다 찾기 쉬워진다.

미국의 뉴스 사이트 '액시오스'에 의하면  매수액은 4억 달러(4,938억 원)였다.  페이스북 홍보부는 그외 인수 계약 조건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GIPHY는 2013년 창업한 회사로 이 회사의 서비스는 이미 인스타그램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GIPHY에는 독자적인 앱도 있지만 '슬랙'등의 앱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타사 서비스와의 통합이 계속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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