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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하기가 가장 힘들었어요'...안철수 신당 이름, '국민의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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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하기가 가장 힘들었어요'...안철수 신당 이름, '국민의당' 결정
  • 김태오 기자
  • 승인 2020.02.14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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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검찰개혁 사기극, 문재인 정부의 진짜 속내는?'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철수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검찰개혁 사기극, 문재인 정부의 진짜 속내는?'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철수 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의 마침내 '국민의당'으로 확정됐다. 

안 위원장 측에 따르면 안 창당준비위원장은 14일 오전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의를 열고 '국민의당'으로 당명을 확정했다.

안철수계 관계자는 "선관위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국민당을 불허했다"라며 "여러 당명 제안들을 많이 받아왔고 선관위가 '국민의당'은 가능하다고 했다. 국민의당이 인지도에도 좋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전날인 지난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안 위원장이 창당을 추진하는 신당명 '국민당'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 앞서 '안철수신당' 이라는 개인의 이름을 띄운 당명을 거부한 데 이어 두 번째 불허 통보다.

안 위원장은 이날 중앙선관위를 항의 방문해 "참 쓴웃음만 나온다. 정당한 검찰 수사를막으려는 것처럼 새 개혁 정당 탄생을 방해하는 것 아닌가"라며 "어떤 방해가 있더라도 개혁을 바라는 국민과 함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 "국민의당으로 선관위에 서류를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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