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켈슨[사진=뉴시스]
필 미켈슨[사진=뉴시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첫날 필 미켈슨이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필 미켈슨은 8언더파 63타를 기록한 단독 선두 닉 테일러(캐나다)에 4타 뒤져 있다. 필 미켈슨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5차례나 우승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에 도전한다.

현재,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체이스 시퍼트(미국)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최경주(50)와 강성훈(33)은  3오버파 74타로 공동 132위에, 김시우(25)는 5오버파 77타로 공동 148위에 이름을 올리며, 모두 컷 탈락의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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