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발생한 탈화산 폭발 사태가 장기화할 우려가 제기됐다. 분화구 주변에서 다수의 균열이 새로 나타나고 화산 지진이 이어지는 등 더 크고 위험한 폭발이 발생할 징후를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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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kyd3157@naver.com
지난 1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발생한 탈화산 폭발 사태가 장기화할 우려가 제기됐다. 분화구 주변에서 다수의 균열이 새로 나타나고 화산 지진이 이어지는 등 더 크고 위험한 폭발이 발생할 징후를 보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