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 외곽의 농경지에서 8일 테헤란 공항 이륙 직후 추락한 우크라이나 여객기의 부서진 잔해가 보이고 있다. 약 180명의 탑승객은 전원이 사망했다. [사진=뉴시스]
이란 테헤란 외곽의 농경지에서 8일 테헤란 공항 이륙 직후 추락한 우크라이나 여객기의 부서진 잔해가 보이고 있다. 약 180명의 탑승객은 전원이 사망했다. [사진=뉴시스]

이란의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로 인해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시위대는 이란 정부가 여객기 격추를 은폐했다고 비판하며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퇴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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