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인근에서 화산이 폭발하면서 주민과 관광객 6천여 명이 대피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11시쯤 필리핀 마닐라에서 65km 떨어진 곳에서 탈 화산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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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kyd3157@naver.com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인근에서 화산이 폭발하면서 주민과 관광객 6천여 명이 대피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11시쯤 필리핀 마닐라에서 65km 떨어진 곳에서 탈 화산이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