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페이지캡처]

 

유명 스시뷔페 쿠우쿠우의 회장과 그 부인인 대표가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납품업체와 가맹점주들을 상대로 갑질을 한 정황까지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김영기 회장 등 경영진 일가가 협력업체들에게 계약 유지의 대가로 협찬 등을 요구해 최근 4~5년간 금품 37억 원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는데요. 납품업체에게 회장 부부와 관련된 물건을 강매하는 등의 갑질도 일삼아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