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시아파 교도들이 10일(현지시간) 아슈라 기념일을 맞아 아프간 수도 카불의 아불 파즐 사원 밖에 모여 칼날 달린 사슬로 자신들의 몸을 때리고 있다.
아슈라 기념일은 이슬람 시아파 최대 성일로 이슬람 달력의 첫 달인 무하람의 10일에 해당하며 과거 이들이 숭배했던 12명의 이맘 중에서 3번째 이맘인 이맘 후세인의 죽음을 기린다.
이현섭 기자
news@nvp.co.kr
아프가니스탄 시아파 교도들이 10일(현지시간) 아슈라 기념일을 맞아 아프간 수도 카불의 아불 파즐 사원 밖에 모여 칼날 달린 사슬로 자신들의 몸을 때리고 있다.
아슈라 기념일은 이슬람 시아파 최대 성일로 이슬람 달력의 첫 달인 무하람의 10일에 해당하며 과거 이들이 숭배했던 12명의 이맘 중에서 3번째 이맘인 이맘 후세인의 죽음을 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