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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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일 밤 9시 호텔델루나가 16회를 마지막으로 최종회 방송한다.

가수 아이유(26)·탤런트 여진구(22)가 tvN 주말극 '호텔 델루나' 종방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호텔 델루나의 사장 '장만월'을 연기한 아이유는 "매력적인 역할을 맡게 돼서 영광이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만난 인연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장만월의 한과 묶여진 시간들을 이해해주고 마지막 한 걸음까지 응원해준 시청자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에 깊은 감사에 뜻을 전했다.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역을 맏은 여진구는 "시청자들에게 구찬성이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지 궁금하다. 며 남들은 모르는 비밀스러운 세상이 여러분들을 만나 슬프도록 예쁜 현실이 됐다. 소중히 가슴속에 간직하겠다. 함께 웃고 울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동안 성원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막지막회 공개한 사진에는 손을 꼭 잡고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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