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평기 기자]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북한이 대규모 열병식 개최했다. 

열병식에는 김영남 상임위원장 등 북한 간부들이 총 출동했다. 

김정은은 양복을 입고 주석단에 등장했으며, 김정은 오른쪽 황병서 왼쪽에 박봉주가 위치했다. 

숙청설이 돌았던 김원홍 국가보위상도 열병식에 참석했으나, 다소 수척한 모습이었다. 

북한 주재 외교관 및 외신기자들도 이번 열병식 관람을 허용했다. 

우려됐던 핵실험은 15일은 하지 않을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그러나 25일 북한국 창건일이 남아있어, 긴장은 여전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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