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6.7%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0일(현지시간)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74조4100억위안으로 2015년에 비해 6.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중국 정부가 제시한 목표치(6.5~7.0%)에는 부합한 수준이나 성장률이 급감한 1990년(3.8%) 이후 26년 만에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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