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파리바게뜨는 18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SPL(에스피엘, 파리바게뜨 평택공장)에 가맹점주협의회 소속 대의원 가맹대표들을 초청해 견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가맹점주협의회의 2017년 신년하례식을 맞아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하고, 생산 현장 체험을 통해 품질경영에 대한 철학과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SPL은 최첨단 설비와 식품 안전 시스템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베이커리 생산 공장으로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산실이다.
 
이날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소속 대의원 가맹대표들은 평택공장을 둘러보며 빵, 케이크,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했다. △반죽 △제빵 △식품안전 검사 △베이킹 테스트 △포장 등의 전 과정을 조목조목 살펴봤다.
 
이재광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이천터미널店)은 “제품 제조과정에서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고, 엄격한 위생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꼈다”며, “가맹본부의 품질 경영과 상생 노력이 각 매장을 통해 고객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1988년 첫 매장을 개점한 이래 1997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대표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고 품질의 제품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고객감동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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