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5차 전체회의가 내년 3월 5일부터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보도했다.

10일 정도 일정으로 진행될 이번 전인대에서는 리커창 중국 총리가 내년 경제 성장률, 국방비 등 정부 업무보고를 하게되며, 2017년 국방비를 포함한 예산안을 승인하게 된다.

또한, 국무원과 지방정부의 지도부 일부 인선, 경제와 정책 기조 등도 확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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