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LG전자가 러시아 정부 주최의 청년포럼 ‘테라 샤인치아(Terra Scientia) 2019’에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오는 20일까지 모스크바 인근의 솔네츠노고르스크에서 진행되는 ‘테라 샤인치아 2019’ 행사장에 LG전자는 올레드 TV와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트윈워시 세탁기 등 프리미엄 가전 제품들을 설치, 참가한 젊은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제품의 우수성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또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과 LG 광파오븐을 이용한 요리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요리 교실은 러시아 유명 셰프인 블라드 피스쿠노프가 진행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테라 샤인치아’는 러시아 정부가 진행하는 청년교육포럼이다. 러시아 전역에서 선발된 만 18세 이상 30세 미만의 청년 리더 6천여 명이 과학 정치 사회 환경 등 분야별로 나눠 1주일간 합숙하며 해당 주제에 대해 특강을 듣고 함께 토론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6일부터는 환경분야 참가자들의 합숙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