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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권순우, 마스터스 1000시리즈 로저스컵 본선 진출, APT 투어 3주 연속 대회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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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권순우, 마스터스 1000시리즈 로저스컵 본선 진출, APT 투어 3주 연속 대회 본선행
  • 권원배 기자
  • 승인 2019.08.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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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뉴스비전e] 권순우(22·당진시청·세계랭킹 112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5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존 밀먼(30·호주·67위)과의 대회 예선 2회전에서 2-1(6-7<6-8> 6-3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3주 연속 ATP 투어 대회 단식 본선 진출이다. 권순우는 지난달 말  BB&T 애틀랜타 오픈과 멕시코 오픈에서도 연달아 예선을 통과해 투어 대회 본선 무대를 밟았다. 애틀랜타 오픈에서는 본선 2회전까지, 멕시코 오픈에서는 본선 8강까지 진출했다.

이번 로저스컵은 앞서 권순우가 본선 진출에 성공한 애틀랜타 오픈, 멕시코 오픈보다 등급이 더 높은 대회다.

로저스컵은 1년에 9차례 열리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 중에 하나로, 4대 메이저대회 다음으로 등급이 높다. 이어 500시리즈, 250시리즈로 등급이 나뉜다. 애틀랜타 오픈과 멕시코 오픈은 모두 250시리즈 대회다.

전날 단식 예선 1회전에서 로빈 하세(32·네덜란드·86위)를 2-0(7-6<7-4> 7-6<7-3>)으로 물리친 권순우는 이틀 연속 세계랭킹 100위 이내의 선수들을 꺾으며 상승세를 자랑했다.

하세와 밀먼 모두 세계랭킹 33위까지 올랐던 선수들이다.

권순우의 본선 1회전 상대는 일리야 이바시카(25·벨라루스·126위)다.

권순우처럼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이바시카는 올해 2월 세계랭킹 80위까지 오른 것이 개인 통산 최고 세계랭킹이다.

둘은 지난달 애틀랜타 오픈 예선 1회전에서 처음 맞대결했다. 당시 권순우가 이바시카를 2-0(6-2 6-3)으로 완파했다.

이번 대회 톱 시드는 라파엘 나달(33·스페인·2위)이, 2번 시드는 도미니크 팀(26·오스트리아·4위)이 받았다. 알렉산더 츠베레프(22·독일·5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1·그리스·6위), 니시코리 게이(30·일본·7위)가 3~5번 시드로 이번 대회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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