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프린세스 크루즈가 ‘상어’를 주제로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샤크 위크(Shark Week)’ 여름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샤크 위크’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신비한 바다 생물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보여주며 모든 연령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디스커버리 채널과 단독 파트너쉽을 맺고 매년 ‘샤크 위크’ 프로그램을 선상으로 옮겨와 승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놀이를 통해 상어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지식도 얻을 수 있어 재미와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든 객실에 비치된 TV를 통해 단독 방영되며, 게임, 오프라인 이벤트, 음료와 식사 등 선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상어를 체험할 수 있다. ‘샤크 위크’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카리브해 지역을 항해하는 캐리비안 프린세스 호에서 진행된다.

선상에 있는 캠프 디스커버리 유소년 및 청소년 센터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상어에 관한  재미있는 놀이와 상어 문신, 페이스 페인팅도 제공한다. 공예 시간에는 상어 이빨 장신구와 점토 상어 모형 만들기도 배울 수 있으며, 상어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 놀이 축제도 개최된다.

이번 ‘샤크 위크’ 시즌에는 TV 게임과 놀이외에도 각종 선상 장식과 식음료에서도 상어를 만날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샤크 어택 마르가리타’, ‘열대 대왕상어’ 칵테일과 ‘샤크 비트’를 비롯해 ‘수퍼 스트로베리 상어 첨’과 같은 새로운 어린이용 칵테일도 선보인다. 이 밖에 상어 쿠키도 제공되며, 상어 얼음 조각상도 전시된다. 또한 모든 연령층 승객들이 다양한 상어를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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