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위메프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에 나선다.

위메프는 5월 31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제휴를 맺고, 내년 2월까지 V커머스를 활용한 우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70개 소상공인의 상품 홍보영상 제작 및 기획전을 열어 상품 홍보와 판매에 적극 참여하고, 해당 상품에 10~15% 할인쿠폰을 제공해 매출활성화를 돕는다.

신희운 위메프 상생협력파트 파트장은 “소상공인들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이 있어도 판로 개척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위메프 쇼핑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판매 역량 강화 및 매출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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