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육성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국내 친환경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뉴스비전e] 올가홀푸드가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6월 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유공자 시상식’에서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농식품부는 “올가홀푸드는 친환경농업 육성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국내 친환경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한다”고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1981년 국내 최초 유기농 전문점인 ‘풀무원농장 무공해 농산물 직판장’을 모태로 하는 기업이다. 38년간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촉진시키고 업계를 리드하며 다양한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2007년에 국내 최초로 올가 동물복지제도를 도입했고, 2009년에는 친환경 유기농가 명장 인증제도인 ‘올가 마이스터’ 제도를 도입했다.

또 해양관리협의회 MSC인증과 신선식품의 배송 품질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당일배송 전용 물류센터 구축 역시 국내 친환경전문점 최초로 시행했다.

강병규 올가홀푸드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의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먹거리 상품과 지속가능한 LOHAS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6월 13일까지 유기농산물과 산지 직속 상품, 건강 간편식 등 약 120가지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올가홀푸드는 2013년 친환경소비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 유공기업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녹색상품상을 4회 수상했고, 2014년부터 5회 연속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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