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에 이웃사랑 행복상자 500개 전달

[뉴스비전e]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윤경숙)는 25일 금천구 신사옥 이전과 함께 교훈인 ‘섬김과 나눔’ 정신 실천의 일환으로 금천구 10개동 500여 가구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담은 이웃사랑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웃사랑나누기 행사에는 이훈 국회의원과 유성훈 금천구청장, 지역 구의원 및 업계·학계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학교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김과 나눔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도 배우는 셰프학교로 알려진 한국조리사관학교는 조리 및 관광분야 2·4년제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학점은행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으로 학생들이 이론과 현장경험을 모두 갖출 수 있는 '3+2'제도를 통하여 외식구인시장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기관이다

한국조리사관학교는 윤경숙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스스로 낮은 자리에서 이웃을 위해 섬기고 나누는 학생들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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