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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열의 부동산 이야기 '땅! 묵히지 마라'(36) 포천시 장수면 토지

[뉴스비전e] 포천시 장수면에 있는 8,200㎡(약 2,500평) 되는 땅으로 5년전 클라이언트가 이 토지를 무엇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요청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 용적률 100%, 건폐율 40% 범위 내 4층 이하의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제외), 근린생활시설 등 도시외지역 중 여러 건축물이 허용된다. 도시지역내 토지보다 값이 싸서 많은 분이 찾는 용도지역이다.

대상지로 진입은 큰 도로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 주변을 살펴보니 한탄강 근처라 강에 놀러오는 관광객을 상대로 오토캠핑장으로 활용해도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오토캠핑장은 계획관리지역 내 설치가 가능하고, 관광진흥법상 관광이용시설업 중 하나로 자동차 야영자업으로 신고 또는 허가 등을 득해야 한다.

단, 아래와 같은 조건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차량 1대당 80㎡ 이상 주차, 휴식공간을 확보해야 하고, 진입로는 2차선 이상 확보해야 한다.

 

◆ 황상열 칼럼니스트=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도시공학(도시계획/교통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14년 동안 각종 개발사업 인허가 업무와 다양한 토지 개발, 활용 방안을 검토했다. 땅에 관심이 많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 땅의 기초지식을 알려주고, 쓸모없는 땅을 가지고 있는 지주에게 다양한 활용방안을 제시해 그 가치를 올려주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메신저가 되고자 한다. 저서로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36가지》 《모멘텀》 《미친 실패력》 《나를 채워가는 시간들》 《독한소감》 《나는 아직도 서툰 아재다》가 있다.

황상열 칼럼니스트  a001a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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