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푼은 모른다.”

자기 것만 중하게 여기고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도 차마 못할 일이다.

물건을 보고 탐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사람은 동시에 이성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욕심이 나도 자신의 물건이 아니거나 분수를 넘어서는 물건이면 탐내지 않고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지나치면 오히려 모자람만 못하다.

달도 차면 기울게 마련이다.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르게 된다.

 

◆ 저자 김을호

독서활동가(WWH131 키워드(패턴) 글쓰기 개발자) 서평교육, 청소년·학부모·병영 독서코칭 전문가

독서에도 열정과 끈기,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독만권서, 행만리로, 교만인우(讀萬券書 行萬里路 交萬人友, 만 권의 책을 읽었으면 만 리를 다니며 만 명의 친구를 사귀어보라)’를 실천하는 독서활동가. 

대학원에서 학습코칭전공 주임교수로 재직했다. ‘책 읽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책 읽는 우수 가족 10만 세대 선정’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으로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제21회 독서문화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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