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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호의 기업시민을 위한 인성코칭 '소유'(17) 소유냐? 존재냐?

[뉴스비전e] 우리는 소유와 존재 사이에서 갈등한다. 세상에는 돈보다 중요한 것이 많다. 돈에 휘둘리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말라.

나라는 존재는 내가 소유한 것으로 증명할 수 없다. 나의 존재를 나 자체로 증명하며 살아야 한다.

무엇을 소유하거나 소유하려고 탐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생산적으로 사용하라.

꽃을 꺾어 내 것으로 하는 소유가 아니라 꽃을 그대로 두고 아름다움과 향기를 느끼면서 내 삶 속에 받아들여라.

나의 소유가 곧 나의 존재라면, 소유를 잃으면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내가 재산, 지위, 사람으로만 자리하는 것이라면 그것들이 없어진 후에 나는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일까?

영원한 소유는 없다. 나는 내가 소유한 것들이 사라진 후에도 본질적인 나로 남을 수 있어야 한다.

어떤 것을 소유하는 행위는 스쳐가는 찰나에 불과하다.

소유욕이 본능적인 욕구라고 생각하지만 존재의 욕구 또한 우리 내면에 뿌리 깊은 타고난 욕구다.

능력 표출 욕구, 활동 욕구, 관계 욕구, 이타적인 욕구 등 다양한 존재의 욕구가 분명히 있다.

내가 가진 것으로 나를 표현하려고 했던 소유하는 삶을 벗어 던지고, 존재하는 삶을 살아라.

 

◆ 저자 김을호

독서활동가(WWH131 키워드(패턴) 글쓰기 개발자) 서평교육, 청소년·학부모·병영 독서코칭 전문가

독서에도 열정과 끈기,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독만권서, 행만리로, 교만인우(讀萬券書 行萬里路 交萬人友, 만 권의 책을 읽었으면 만 리를 다니며 만 명의 친구를 사귀어보라)’를 실천하는 독서활동가. 

대학원에서 학습코칭전공 주임교수로 재직했다. ‘책 읽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책 읽는 우수 가족 10만 세대 선정’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으로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제21회 독서문화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김을호  keh00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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