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흑인 학생과 백인 학생이 있다고 하자. 흑인 학생이 성적은 다소 떨어지고 가정형편도 어렵다. 두 학생이 같은 대학에 지원을 했을 때 당연히 백인 학생이 합격할 것이다.

하지만 약자보호정책(Affirmative Action)을 통해 백인 학생 대신에 흑인 학생이 합격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러한 약자보호정책을 통해 흑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도 좀 더 나은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은 약자보호정책의 대표적 수혜자다.

 

◆ 저자 김을호

독서활동가(WWH131 키워드(패턴) 글쓰기 개발자) 서평교육, 청소년·학부모·병영 독서코칭 전문가

독서에도 열정과 끈기,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독만권서, 행만리로, 교만인우(讀萬券書 行萬里路 交萬人友, 만 권의 책을 읽었으면 만 리를 다니며 만 명의 친구를 사귀어보라)’를 실천하는 독서활동가. 

대학원에서 학습코칭전공 주임교수로 재직했다. ‘책 읽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책 읽는 우수 가족 10만 세대 선정’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으로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제21회 독서문화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저서로 《필사로 새겨보는 독서의 힘》 《독공법》 《아빠행복수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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