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

[뉴스비전e] 앱스토리몰은 음용량을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스마트 텀블러 ‘워터클’을 선보였다.

'워터클'은 물을 마실 때마다 물 섭취량을 자동으로 측정해 자연스럽게 물 마시는 습관을 길러주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텀블러다.

내장된 센서로 마신 물의 양을 계산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해 물 섭취량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음용량 측정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신체 데이터는 물론, 기상 정보와 생활습관까지 반영해 개개인에 맞춘 체계적인 하루 권장 섭취량을 알려준다.

스마트 알람을 지원하는 '워터클'은 음용량이 부족하면 물 마시는 것을 잊지 않도록 알려주며, 앱을 통해 자신의 목표달성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물 섭취량 목표를 달성하면 물 부족 국가의 어린이들을 위한 식수지원 사업에 기부하거나 원하는 기부 상품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등 좋은 일에 앞장설 수도 있다.

앱스토리몰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현대인의 80%가 물 섭취량이 부족한 가운데, '워터클'은 올바른 물 마시기 방법을 알려주는 사용자 건강을 위한 신개념 스마트 기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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