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가 류현진 선수의 MLB 공식 팬미팅에 함께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류현진 MLB 공식 팬미팅은 박지영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약 300여 명의 팬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류현진을 향한 국내 팬들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약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팬미팅은 류현진의 근황 토크, 지난 시즌 명장면 관람, 류현진과 직접 소통하고 대결할 수 있는 ‘류현진을 이겨라’ 코너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류현진을 이겨라’ 코너에는 컴투스의 메이저리그 기반 야구 게임 ‘MLB 9 이닝스’의 게임 콘텐츠인 ‘홈런 배틀’(아케이드 모드)을 대결 종목으로 선정해 현장에 있는 게임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냈다.

이 밖에도 팬들이 평소 류현진 선수에게 궁금했던 질문에 즉석에서 진솔한 답변을 하는 Q&A코너를 진행하는 등 유쾌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이날 류현진은 팬들과 함께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진솔한 모습을 보인 것은 물론 직접 준비한 애장품을 선물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을 감동케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오늘 팬미팅을 통해 류현진 선수와 메이저리그 야구에 대한 국내 팬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확인했다”며 “컴투스의 ‘MLB 9이닝스’와 함께 더욱 즐거운 메이저리그 야구를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MLB 9이닝스'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 게임 IP(지식재산권)로,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는 물론 최근 메이저리그 은퇴선수협회(MLBPAA)와의 추가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최고의 리얼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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