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출시...최대 7만여 가지 얼굴 표현 ∙ 3억7천만 가지 스타일링…내 마음대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가능

[뉴스비전e]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신개념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춤∙음악 만들기, 캐릭터∙마을 꾸미기 등 게임의 주요 즐길 거리와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기획부터 출시까지 오랜 개발 기간을 통해 제작된 ‘댄스빌’은 춤과 음악을 직접 만드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와SNG(소셜네트워크게임) 및 플랫폼 등이 복합된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못지 않은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춤∙음악을 제작하고 캐릭터와 마을을 풍성한 콘텐츠로 꾸미며 게임 속에서 개성 넘치는 나만의 세상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먼저 캐릭터의 관절과 머리∙몸 위치를 움직일 수 있는 12개의 조절 버튼을 통해 동작을 만들고 이어 ‘댄스빌’의 핵심 즐길 거리인 춤을 제작할 수 있다. 

최대 9명의 다양한 군무를 만들 수 있으며, 튕기듯이, 절도있게, 멈칫멈칫 등 세밀한 동작 조절 기능이 있어 장르에 맞춰 움직임을 연출할 수 있다. 자막 기능도 제공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대편성 오케스트라 규모의 2.5배에 달하는 최대 279개 종류의 악기를 지원,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폭넓은 음악 제작이 가능하다. 악기에 따라서, 7옥타브인 피아노보다 높은 최고 8옥타브 도에 달하는 음역까지 제공하고, 녹음한 자신의 목소리를 악기로 사용할 수도 있어 무한에 가까운 음악 제작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의 헤어스타일∙표정∙피부∙수염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조합해 총 7만308가지 얼굴을 표현할 수 있으며, 옷, 모자, 얼굴∙손∙등 액세서리 등으로 연출할 수 있는 약 3억7천만 개 넘는 스타일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댄스빌’에는 가구∙소품∙바닥∙조경 등 705개의 인테리어 제작 소품이 제공돼 게임 속 자신의 공간을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튜토리얼과 액티비티가 진행되는 ‘마을’ 공간에 190개에 달하는 수많은 NPC 가 등장해 스토리를 따라가는 재미와 SNG 플레이 즐거움도 제공한다.

컴투스 ‘댄스빌’은 약 7년에 걸쳐 개발됐으며 8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콘텐츠 소개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댄스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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