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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엿보기] 토브트래블 최효택 대표가 추천하는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퀴논 FLC리조트''일상의 탈출' 과 '이국의 속살'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곳
FLC 리조트 풀

[뉴스비전e] 퀴논을 아시나요? 말그대로 베트남이 대세다. 요즘 해외관광지로 다낭이나 나트랑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아름다운 해변, 유서깊은 관광지. 거기다 풍부한 먹거리, 길거리의 아이스 커피와 바게트 빵 등 왠만한 TV 먹방 프로그램이나 연예인들의 체험 여행 프로그램들도 이미 베트남 곳곳을 휩쓸고 간 지 오래다.

작년 우리나라 관광객 240만 명이 베트남을 찾았다. 일본, 중국에 이어 해외 관광지 3위에 올랐다. 올해 말까지 3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여 베트남 관광객 증가율은 해마다 수직 상승 중이다.

여전히 폭증하는 한국과 중국, 유럽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베트남 전역은 온통 리조트 개발로 정신이 없다.

다낭이나 나트랑 해변은 물론, 쇼핑센터나 시내 맛집을 방문하면 온통 한국 사람으로 북적인다. 어떤 때는 해외에 나와 있다는 느낌보다 한국 어느 관광지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이런 가운데 나홀로 베트남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아름다운 풍광과 때묻지 않은 인심, 베트남의 속살 그대로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답은 바로 '퀴논'이다.

베트남 남동쪽에 위치한 천혜의 해변도시 퀴논은 다낭과 나트랑 사이 딱 중간에 위치해 있다.

일반적으로 나트랑이 베트남 최고의 해변이라 알려져 있지만 베트남 현지인들은 주저없이 퀴논의 해변을 제일로 꼽는다.

퀴논은 관광지로서의 개발이 막 시작된, 시쳇말로 '손이 덜 탄' 숨은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 '쏟아지는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듣기만해도 여행객들의 마음을 흔드는,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어린 시절 고향 같은 곳이다.

또 베트남 전쟁 때, 한국의 맹호부대가 주둔했던 곳으로 우리와는 인연도 깊다.

FLC 리조트 스파

퀴논에는 FLC리조트도 있다. 퀴논의 해변 중에서도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해변가에 위치한 유일한 5성급 리조트가 2년 전 오픈했다.

객실 327실, 빌라 54채, 거기다 82 베드의 스파시설까지 갖춘 5성급 럭셔리 리조트다. 이 뿐만아니라 바로 옆에는 국제 규격의 18홀의 골프코스 두 곳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골프장의 오션코스는 2018년 베트남 골프장 순위 3위, 마운틴 코스는 베트남 골프장 2위에 랭크될 정도로 풍광이나 골프장 관리가 최고 수준급이다.

FLC 퀴논 리조트 내 골프장

골프장 뿐 아니라 리조트에서 차를 타고 퀴논 시내로 가면 가성비 갑인 숨은 맛집이 즐비하다. 쌀국수, 분짜, 반미는 물론 싱싱한 해산물에 시원한 맥주까지 맘껏 즐겨도 지갑을 가볍게 열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 한국에서의 직항편이 없다. 퀴논을 가려면 하노이나 호치민을 경유해 국내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다행히 FLC그룹이 운영하는 Bamboo 항공이 내년 상반기 중 인천-퀴논 간 직항편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 올해 안에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퀴논까지 국내선이 취항 예정이어서 연결편에도 별 무리가 없다. 퀴논 푸캇공항에서 차로 40분 거리의 리조트까지는 호텔 셔틀이 운행중이다.

무릇 여행의 가장 큰 기쁨은 '일상의 탈출'이다. 하지만 '때묻지 않은 이국의 속살을 호젓이 만끽하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일상의 탈출'과 '이국의 속살'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 베트남이다. 그 중에서도 퀴논을 찾아가 봐야 할 이유다.

정리=이민희 기자

이민희 기자  news@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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