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기대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3개국에서 정식 출시했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이번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액티비전의 유력 콘솔 게임 IP(지식재산권)와 컴투스의 개발력이 만나 탄생한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어둠의 고서를 들고 도망친 악당 카오스와 맞서 싸우며 스카이랜드의 수호자로 거듭나는 포털 마스터의 모험을 다룬다.

특히,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매력적인 스카이랜더들의 고유 속성과 스킬 조합 그리고 실시간 마나 게이지와 턴제 대전 방식을 통해 박진감과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더불어 10개의 테마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 및 성취감과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던전 모드, 전 세계 유저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PvP(유저간 대결) 등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지루할 틈 없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이번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론칭을 기념해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에 방문해 각각 구독하기 및 '좋아요'를 누른 유저들에 단계별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목표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세계 유저들이 스카이랜더스의 강력한 IP파워를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이번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출시를 시작으로 세계 전역에서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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