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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스타 셰프 클로디오 타야그 ‘아세안 음식 축제 2018’ 참가

[뉴스비전e] 필리핀의 스타 셰프 클로디오 타야그(Claude Tayag, 이하 셰프 클로드)가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2018 아세안 음식 축제’에 참가해 고기와 해산물을 곁들인 필리핀 찹쌀떡인 ‘브링헤’를 비롯한 필리핀 전통음식을 선보인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아세안 음식축제’는 아세안 10개 회원국이 모두 참여해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함께 소개해 아시아의 식도락 여행을 촉진하는 행사다. 올해는 쌀을 기반으로 한 요리를 주제로 한 각 국의 메인 요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필리핀관광부 한국 사무소(지사장 마리아 코르존 호르다-아포)의 초청으로 방한 중인 셰프 클로드는 메트로 채널(Metro Channel)와 ANC-X에서 방영되는 “Chasing Flavors”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KULINARYA: A Guidebook to Philippine Cuisine’과 ‘LINAMNAM: Eating One’s Way Around the Philippines’을 집필하는 등 필리핀 음식과 관련하여 다양한 경력을 가진 스타 쉐프다. 특히, 2016년에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25명의 세계적인 셰프들이 참가한 세계 대사관 요리사 음식 경연에서 필리핀 전통 떡인 브링헤로 ‘시민들이 선정한 셰프상’을 수상했다.

브링헤는 팜팡가, 불라칸, 카비테, 일로일로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어 먹기 때문에 대량으로 요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찹쌀, 닭고기, 초리조, 코코넛 밀크, 강황, 생선 소스로 만든 브링헤의 백미는 바삭바삭한 밑 부분이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 클로드의 브링헤는 2018 아세안 음식축제 필리핀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는 브링헤 이외에도 필리핀의 디저트인 기나따앙 할로-할로를 부스에서 직접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기나따앙 할로-할로는 찹쌀 볼과 코코넛 밀크, 열대 과일을 섞어 만든 필리핀만의 독특한 디저트다. ‘할로-할로’는 필리핀 언어로 ‘혼합’이라는 의미다. 셰프가 직접 만든 필리핀 음식은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필리핀 부스에서 맛볼 수 있다.

이민희 기자  news@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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