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대만 도쿄 청도 등 주말 근거리여행 가능

직판 여행사 KRT가 장기여행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근거리 여행지 상품을 출시했다.

밤도깨비 여행으로 밤늦게 출발해 다음날 이른 새벽부터 일정을 시작하는 여행이다. 특히 11월과 12월은 많은 직장인들이 소진하지 못한 연차를 사용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시기에 딱 맞는 여행이다. 홍콩, 대만, 도쿄, 청도 지역이 주로 선호된다.

KRT 홍보팀 관계자는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면 꼭 밤도깨비 여행이 아니더라도 주말을 활용한 근거리 여행으로 다녀오는 것도 좋다”며 “자유여행, 패키지여행, 세미 패키지 등 다양한 일정 및 옵션이 마련돼있어 여행 목적과 인원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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