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2.9mm 옥외형 LED 소자를 활용한 디지털 전광판 ‘브랜드 에비뉴(Brand Avenue)' 선봬

엔미디어 장우진 대표 ⓒ엔미디어

‘디지털 미디어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엔미디어(대표 장우진)’가 브랜드 에비뉴를 오픈한 후 미디어데이(Media day)를 개최했다.

코엑스 자유표시구역 내, 밀레니엄 광장에 국내 최초로 2.9mm 옥외형 LED 소자를 활용한[기둥(9기)과 벽면(1기)을 디지털 전광판으로 구성] ‘브랜드 에비뉴(Brand Avenue)_Digital Signage’을 구축하여, 자유표시구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미디어데이에서는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제작한 브랜드 에비뉴에 대한 디지털 매체 소개와 함께 엔미디어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제1청사 지하 연결통로의  AMT(Airport Media Tunnel, LCD & LED 멀티 미디어 매체)와 서울 지하철에 구축되어 있는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Digital Media Tunnel, Brand Theater, Digital Poster, 전동차 차내 음성광고 등)를 함께 소개가 이어졌다.

주호일 엔미디어 이사는 "초고화질의 기둥매체를 통한 생동감 넘치는 크리에이팁,(Creative)로 이용객의 주목률을 극대화하고 패션 및 뷰티 업종. 인물 중심의 소재를 활용한 광고주에게 적합한 세로형 광고물로 기둥을 연계한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다양하게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매체 운영만이 아닌 광장이라는 장소적 특성을 활용한 프로모션 연계 운영 ,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 내 유일한 지하매체로 이미 구축된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및 코엑스몰 내부 매체와의 전략적 연계 가능, Triple Media Strategy(인천공항+코엑스+광화문) 컨텐츠 스토리텔링" 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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