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무주택 12세대에 제공할 주방 싱크대 및 가구 공사 위해 후원금 1,000만 원 쾌척

한국지엠 재단은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 무주택 12세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한국지엠]

[뉴스비전e 김광훈 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를 후원해 무주택 저소득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한다.

재단은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황지나 사무총장, 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 한국지엠사회 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 무주택 12세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한국해비타트가 무주택 차상위가정 12세대에 제공할 천안 지역 주택 2동의 주방 싱크대 및 가구 공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 짓기’ 프루젝트는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고통받는 지역별 무주택 저소득층에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의 무보수 노동으로 집을 짓는 전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며, 올해 감원도 삼척, 충청남도 천안, 전북 군산에 해비타트 마을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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