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저와 실시간 ‘라이브 매치’ 가장 높은 호응 얻어...정식 서비스 시 게임 플레이 의향 98% 넘기며 출시 기대감 높여

[뉴스비전e 이장혁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신작게임 ‘버디크러시’의 글로벌CBT가 성료됐다.

3일부터 12일간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 버디크러시 CBT는 정식 서비스 전 게임의 안정성 검증과 핵심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CBT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정교한 퍼팅 기술을 뽐내는 ‘니어핀 대회’, 친구와 실력을 겨루는 ‘친선 매치’ 등 다양한 게임 모드에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결할 수 있는 ‘라이브 매치’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버디크러시 [컴투스 제공]

또 쉽고 간편한 조작만으로 생동감 넘치는 골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점과 다양한 코스튬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들이 이어지며 “정식 론칭 시 플레이 하겠다”는 의향이 98%를 넘겼다.

컴투스는 “테스트를 진행 해 주신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정식 서비스시에는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디크러시는 차세대 캐주얼 골프게임이다. 쉽고 간편한 조작만으로 골프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라이브 매치’, ‘친선 매치’, ‘니어핀 대회’, ‘골프 레슨’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클럽’, ‘캐디백’ 등 장비를 활용한 성장 시스템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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