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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e스포츠 대회 아시아퍼시픽컵 최종 3인 출사표
SWC 2018 아시아퍼시픽컵 월드결선 진출자 3인. (왼쪽부터)3위 이태원프리덤, 1위 라마, 2위 마츠 [컴투스 제공]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이하SWC 2018) 첫 번째 대륙컵인 아시아퍼시픽컵 최종3인이 “대회에서 무조건 승리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달 25일 일본 도쿄 ‘SWC 2018’ 아시아퍼시픽컵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할 ‘서머너즈 워’ 지역 대표 세 명이 선발됐다. 월드결선 진출권을 따낸 세 선수는 1위 타이페이/홍콩 대표 라마(LAMA)와 2위 일본 대표 마츠(Matsu), 3위 한국 대표 이태원프리덤(Freedom)이다.

1위를 차지한 라마는 지난해 비록 지역 본선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SWC 2018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아시아퍼시픽컵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다”며 “작년에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해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월드결선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위 마츠 또한 “대륙컵 결승에서 승리를 내어준 라마를 꼭 다시 이기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고, 이태원 프리덤도 “무조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2회째를 맞은 SWC는 지난해와 달리 ‘아시아퍼시픽컵’ ’아메리카컵’ ’유럽컵’ 등 세 대륙컵으로 나눠 예선과 본선을 진행하고 있다. 총 3장의 월드결선 진출권이 배정된 아시아퍼시픽컵은 세대륙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랭커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매 경기 손에 땀을 쥐는 명장면을 연출하며 화제를 낳았다.

특히 라마와 이태원프리덤이 만난 준결승은 승기를 번갈아 가져가는 팽팽한 싸움으로 관객들에게 역대급 명승부로 꼽힌다.

이태원프리덤은 “준결승 2세트 역전승은 명승부였다. 정말 짜릿했고, 보셨던 분들이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고 해 만족스럽다”라고 전했으며, 라마 또한 “한국 선수와 경기 후 복이 많다고 생각했다”라고 해당 경기를 승리한 것에 기쁨을 표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각 선수들은 “새롭게 도입된 ‘프리밴(PreBan)’ 룰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프리밴은 출전 몬스터를 선택하기 전 참가 금지 몬스터를 먼저 택해 전략적 몬스터 선택이 더욱 요구되는 규칙으로, 이번 아시아퍼시픽컵 본선부터 적용됐다.

월드결선도 면밀히 준비하고 있다. 마츠는 월드결선을 위해 매일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으며, 라마는 여러 덱 조합으로 수십 번 경기를 시뮬레이션하고, 이태원프리덤 또한 상대방의 예상 가능한 벤픽과 그에 대한 대응픽을 준비 중이라고 귀뜸했다.

대륙컵 본선에 오른 선수 중 가장 주목하고 견제되는 선수로 마츠는 모든 선수를, 라마는 이태원프리덤을 언급했으며, 이태원프리덤은 한국 예선에서 만나 가장 먼저 월드결선에 진출한 빛대를 선택하며 새로운 전략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선수들은 오는 8일(현지시간기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SWC 2018 아메리카컵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톰신(Thompsin)을 언급했다. 이태원프리덤은 “작년 준우승자인 싸이(Psy)를 이기고 올라왔으며, 벤픽도 훌륭하고 실수도 없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아시아퍼시픽컵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8일 개최될 아메리카컵 또한 해당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현섭 기자  news@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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