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렌터카 앱 불필요한 예약 과정 줄여...최소 3분이면 렌터카 예약 가능...예약 고객 대상 '와이파이 도시락' 무료 대여 이벤트

[여행박사 제공]

일본 자유 여행 렌터카 예약이 쉬워질 전망이다.

도요타렌터카 앱은 도요타렌터카 한국 공식 인증대리점인 여행박사가 렌터카 예약은 물론 진행 중인 예약 확인과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만든 예약 대행 플랫폼이다.

몇 번의 터치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예약 과정을 줄여 보다 간단하게 렌터카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여행박사는 렌터카 예약률이 3년 세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도요타렌터카 앱을 출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가독성을 높이는 디자인과 더욱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전면적으로 앱을 개편했다. 또 iOS 버전이 추가되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다운 가능하다.

여행박사는 앱 리뉴얼 기념 렌터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인 ‘와이파이 도시락’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 여행 전 일정 렌터카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해당되며 단말기는 예약 후 출국 당일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다.

여행박사 글로벌사업팀 박종승 팀장은 “도요타렌터카는 일본 전역의 주요 도시, 공항, 기차역에 위치한 1,200여개의 지점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본 어느 지역을 방문해도 대여와 반납이 편리하다”며 “앱을 이용하면 최소 3분이면 렌터카 예약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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