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멤버십 고객 대상 국내 최대 미식(美食) 이벤트 'Table 2018' 개최

SK텔레콤은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미식(美食) 이벤트 'Table 2018'을 개최한다.

‘테이블 2018’은 T멤버십 고객 3만 명과 동반 1인까지, 총 6만 명을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식당 선정에 고객 선호도 조사와 더불어 T맵 사용자들이 직접 방문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했다.

SK텔레콤이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미식 이벤트 'Table 2018'을 개최한다. [SK텔레콤 제공]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전국 주요 레스토랑 100곳을 선정, T멤버십 회원들에게 지정메뉴(2인 기준) 식사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지역은 서울, 경기, 강원, 제주도 및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주요 광역시다.

이벤트 응모 일정은 9월 3일~9일, 9월 10일~16일, 9월 17일~23일, 9월 24일~30일 등 총 4차수로 나눠지고, T멤버십 고객은 모든 차수에 중복해서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T멤버십 회원은 ‘테이블 2018’ 홈페이지 또는 T멤버십 App.>모든 혜택>Table 2018 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레스토랑의 날짜와 시간별 실시간 응모율(낮음·보통·높음)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당첨 고객은 당첨 후 5일 이내 3만 원의 예약 보증금을 내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 보증금은 레스토랑 이용 후 최대 16일 이내에 2인 메뉴 주문 시 전액, 1인 기준 메뉴 주문 시 50% 환급될 예정이다. 고객이 레스토랑을 방문하지 않거나 이용하지 않을 경우 환급되지 않는다.

예약 후 고객은 레스토랑 이용 시 홈페이지에 있는 바우처를 레스토랑에서 제시하면 지정메뉴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 취소는 이용일 기준 3일 전까지 홈페이지 또는 ‘테이블 2018’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양맹석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T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있는 행사인 ‘테이블’을 올해는 한층 더 ‘새로고침’해 역대 최대규모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SK텔레콤의 T멤버십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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