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광훈 기자 ] 제이더블유 디앤엠이 안산 줌시티 상가분양을 시작한다.

줌시티가 들어서는 주거지역은 지하철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각각 도보로 10분 거리다.

국내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 시화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시화, 반월공단 직원들의 기숙사 용도로 수요가 풍부하다.

줌시티는 연면적 2만7,812.27㎡, 지하 3층~지상 20층, 총 465실인 오피스텔로, 주차는 총 341대로 지상 주차장 주차램프 분리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사물인터넷(IoT@home) 시스템 도입으로 집밖에서도 전등, 에어컨, 창문열림감지 등 10여 개 이상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안산 줌시티

안산 고잔동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고대병원, 앤씨백화점 등 문화예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화랑유원지, 안산중앙공원, 문화광장, 등이 밀집돼 있어 안산의 ‘명동’으로 불린다.

사업지 인근에는 반월산업단지(15만명), 시화산업단지(10만여명), 시화멀티테크노밸리(7만여명)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으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1만3,304명), 신안산대(4,422명), 서울예술대(4,621명), 안산시청(1,768명), 고대안산병원(1,500여명)의 관계자들까지 포함하면 36만 여 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제이더블유 디엔앰 관계자는 "주변에 노후된 오피스텔 뿐이라 줌시티 물건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고 배후 수요도 풍부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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