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가능 지역 확대, 출동시간 단축까지

[포드코리아 제공]

[뉴스비전e 한혜빈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을 시작한다.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은 긴급출동 서비스를 통해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지역에 있거나 현장 수리가 가능한 차량에 제공되는 현장 수리 서비스다.

포드코리아는 2012년부터 포드 서비스 모바일을 운영해 이번에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현장 조치가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숙련된 포드의 정비사가 현장에 찾아가 차량의 문제 해결을 돕는다.

또 긴급조치 후 필요에 따라 인근의 포드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관련 조치나 수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서비스 가능 지역 확대와 출동시간 단축으로 운전 중 긴급한 상황을 맞은 고객이 현장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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