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류승수 등 셀럽 사진 모임 '네모'와 함께 싱가포르 센토사 매력소개

왼쪽부터 배우 이정진,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장 시아 치 첸 (Seah Chee Chian), 이루펀트 마이노스, 배우 류승수, 배지환 사진작가, 싱가포르관광청 한국 사무소 소장 써린 운(Serene Woon), 이루펀트 키비, JYP 신인배우 강훈이 7월 25일 청담동 연우갤러리에서 열린 ‘싱가포르 센토사 여행 사진전’ 오프닝에 참석했다.

[뉴스비전e 이민희 기자] 2018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세계최고항공사로 선정된 싱가포르항공이 싱가포르관광청과 7월 25일부터 1주일 간 청담동 연우갤러리에서 ‘싱가포르 센토사 여행 사진전’을 개최한다.

출사 원정대가 직접 촬영한 약 300여점의 사진 작품을 통해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인 센토사 섬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한 무료 사진전이다.

이번 사진전을 위해 JYP픽쳐스와 셀럽 사진 모임 ‘네모’ 등에서 유명 사진작가 배지환, 배우 이정진, 류승수, 가수 이루펀트의 키비와 마이노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배우 강훈 등 총 7명의 셀럽들이 출사에 나섰다. 

이들 싱가포르 출사 원정대는 지난 5월 3일 출국해 싱가포르항공의 최신 기종 및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고, 4박 5일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을 여행하며 사진전을 준비했다.

‘싱가포르 센토사 여행 사진전’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며,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에 대한 기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연우갤러리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장 시아 치 첸(Seah Chee Chian) 과 싱가포르관광청 한국 사무소 소장 써린 운(Serene Woon)이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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