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민희 기자] 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프리미엄 트래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lufthansa.com)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한국-유럽 왕복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래블 킷’을 제공한다.

▲여행의 영감을 위한 ‘도서 문화 상품권‘ ▲함께하는 여행을 위한 ‘루프트한자 항공권 할인 코드‘ ▲지상 여행을 위한 ‘카카오 블랙 택시 이용 코드‘ ▲하늘 여행을 위한 ‘루프트한자 기내 인터넷 이용 코드‘ ▲여행 공유를 위한 ‘해외 데이터 로밍 이용 코드‘까지 총 20만원 상당의 5개 상품으로 구성된 ‘디지털 트래블 킷’에는 항공 여행 시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디지털 코드로 담겨 있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한국 지사장 알레한드로 아리아스는 "루프트한자는 유럽 최초 및 유일의 ‘5스타 항공사’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 편안하게, 그리고 디지털 트래블 킷으로 편리하게 여행하며 루프트한자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트래블’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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