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장혁 기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차별적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4차혁명시대에 농식품 산업의 유통혁신과 미래 유통 핵심상품 개발 마케팅을 위한 실전 심화교육과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국가간의 빗장이 완전히 풀린 한국의 농식품 유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유통 혁신상품의 체계적인 개발 마케팅이다. 특히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신상품개발 마케팅(NPD)은 침체된 한국 농산업에 활력을 불러넣어 미래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aT유통교육원 대회의실에서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신광수 주임교수는 aT유통공사 미래 농산업 핵심경영자들을 대상으로 ‘미래 한국 농식품산업의 혁신 신상품개발 마케팅’을 주제로 특강을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글로벌 경쟁력 있는 혁신 농식품 혁신상품개발의 성공전략으로 ‘진실하고 혐허한 사업가 정신’과 ‘글로벌 환경 대응의 통찰력’, ‘원가(Cost)경쟁이 아닌 새로운 지식의 고부가가치(High Value) 경쟁’에서 구현됨을 실전 사례를 들어 역설하여 교육생들에게 혁신 상품의 가치창조의 동기부여와 성공전략을 고양시켰다.

교육에 참가한 HMR기업의 송은경 본부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농식품의 혁신상품은 단순한 매출과 수익확대 이전에 내 가족이 먹는 안전한 음식을 만든다는 도덕적인 사회적 책임과 진솔하고 겸허해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패러다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다는 것을 통감하며 향후 혁신상품개발 마케팅전략수립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강에 초빙된 신광수 교수는 다년간 국내 농식품기업의 실전 경력과 aT한국농식품유통공사의 자문교수로 활동하며 현업 적용전략을 위한 실전이론 저술과 인재육성을 통해 한국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농산업 유통마케팅전문가로 현재 경희대 경영대학원 유통경영학과 주임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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