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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카셰어링 '네이비', 성수·반포이어 부산 해운대 론칭
왼쪽부터 네이비 메인, 예약 화면, 차량 상세, 모바일키 화면

[뉴스비전e 김광훈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인 링커블(대표 이남수, 김홍균)이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를 부산 에이치스위트 해운대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네이비(NEiVEE)는 주거 공간을 공유하는 아파트 주민,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오피스 구성원처럼 특정 커뮤니티(거점) 내에서 차를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카셰어링 서비스다. 네이비는 이웃(Neighbor)과 차(Vehicle)의 합성어다.

단순히 필요할 때 차를 빌려 타는 기존의 카셰어링을 넘어 다양한 차량 라인업, 편리한 이용방법, 쾌적한 차량 컨디션 등 ‘내 차보다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소유보다 더 나은 공유가치를 실현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성수동 트리마제,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경희궁자이 등 서울 일대 고급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네이비는 거점을 부산으로 확장하여 에이치스위트 해운대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운대 관광특구에 위치해 있는 에이치스위트 해운대는 우수한 조망권은 물론 호텔식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드 홈’으로, 조식·세탁 등 주거 서비스에 이어 부산 주거시설 최초로 네이비까지 도입하게 되었다.

에이치스위트 해운대는 맞벌이나 노부부 등 실수요자와 외국인 주재원, 기업가 등의 장기 투숙객까지 다양한 형태의 입주민이 거주해 있는 만큼 네이비 차량 라인업도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데일리카로 타기 좋은 스포츠세단인 BMW 320d, 럭셔리 중형 세단 재규어 XF, 젊은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미니 클럽맨과 컨트리맨까지 다양한 차를 용도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1시간 주중 평균가 기준으로 재규어 XF가 4608원, BMW 320d가 2890원, 미니 컨트리맨이 3000원, 미니 클럽맨이 2510원이다.

네이비 서비스는 앱에서 커뮤니티(거점)를 선택하여 가입한 후, 면허 및 거점 인증을 완료하면 사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는 경험은 내 차를 타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타고 싶은 차량과 이용 시간을 선택한 후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네이비 전용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귀가할 때 반납하면 된다.

차량 관리는 아파트 세차 업체와 제휴를 맺어 매일 새벽 이루어지며, 차량 정비는 네이비 차량 관리팀에서 수시로 진행한다. 그 외 스마트 주유비 정산, 미리반납 환급제도,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등 고객들이 내 차처럼 편하게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링커블 김홍균 대표는 "부산 주거시설 최초로 네이비를 도입한 에이치스위트 해운대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을 확보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 네이비 서비스 도입이 입주민들의 편의와 아파트의 경쟁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훈 기자  kkh777@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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