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정령 펫, 신규 사냥터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4대 정령 펫 중 세 번째로 선보이는 불의 정령 ‘라그라고스’는 화염을 이용한 광역공격으로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는 공격형 펫이다. 정령 펫은 최상위 신화 등급으로 높은 능력치와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전투력 상승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존 ‘오픈 사냥터’만 존재했던 단일 방식의 특별 사냥터에 도전, 보스 사냥터를 새롭게 추가했다. 오픈, 도전, 보스 각 단계별로 기본 펫, 공략장비, 최종보스 공략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고 난이도인 보스 사냥터에서는 특별 칭호도 받을 수 있다.

이 외 모든 펫이 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고 공방의 재미가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부족점령전 전투 방식을 개선했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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