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웅칸 <사진 / KGC인삼공사 제공>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KGC인삼공사가 10일 남성 갱년기를 위한 신제품, ‘홍천웅 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남성 전문 브랜드 ‘홍천웅’의 남성 갱년기 전문 건강기능식품인 ‘홍천웅 칸’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민들레등복합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연’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KGC인삼공사는 민들레와 루이보스를 추출하여 만든 ‘민들레등복합추출물’은 식약처에서 갱년기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소재이며, ‘옥타코사놀’은 지구력 증진,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천웅 칸’은 호로파, 비수리, 마카 등의 식물성 소재를 부원료로 더했으며, 두 가지 정제 형태(남성 건강관리 · 남성 갱년기 관리)의 분리 설계를 통해 복합성분의 효능을 높였다.

KGC인삼공사 차태웅 특정기능팀장은 “활동성 남성호르몬의 감소를 뜻하는 남성 갱년기도 여성 갱년기와 같이 4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남성 갱년기에 대한 인지 부족으로 간과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며, “갱년기 남성을 위한 복합기능 솔루션인 홍천웅 칸을 통해 남성 갱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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